티스토리 뷰
목차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재활치료전문가 '우라카미 다이스케'의 <힘내라는 말보다 힘이 나는 말이 있다>라는 책입니다.
"내가 어떤 말을 해주면 힘이 날까?"라는 질문으로 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지금부터 차근히 살펴보겠습니다.
<힘내라는 말보다 힘이 나는 말이 있다> 책 리뷰
이 책의 저자 '우라카미 다이스케'는 재활치료사로 근무하면서 응원과 공감에 회복되는 환자들을 지켜보면서 상대를 변화시키는 말의 힘을 깨닫고 이 책을 썼습니다.
이 책에서는 상대에게 필요한 말들을 구분해서 지혜롭게 말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공감'인 듯 합니다.
이 책은 스포츠 감독, 코치들에게 유용할 책입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팀리더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고요~
한편으로는 조직 내에서 계속적으로 활용하기엔 다소 어렵지 않을까 싶은 우려가 들기도 합니다.
이런 것(펩토크)보다 자발적 참여를 통한 장기적인 발전이 중요할 테니까요~~
암튼, 용기를 북돋우기 위한 펩토크를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
<힘내라는 말보다 힘이 나는 말이 있다> 책에서 찾은 좋은 문장들
펩토크 (pep talk) : 상대방의 의욕에 불을 붙이는 대화법 (pep : 생기, 활력), 원래 갖고 있는 힘을 완전히 드러내는 용기를 줌
펩토크의 5가지 원칙 : ①긍정적인 말 ②짧은 말 ③쉬운 말 ④상대방이 듣고 싶어 하는 말 ⑤상대방과 진심 어린 관계
"말에는 힘이 있다."
"내가 어떤 말을 해주면 힘이 날까?" : 진심 어린 마음 + 진실한 관계
"너는 가치 있는 사람이야"
"너가 옆에 있어줘서 정말 고마워"
"너가 있어서 난 힘을 낼 수 있어"
"사람은 어떤 말을 듣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자신의 가능성을 온전히 믿어주는 사람이 있을 때 의욕에 불이 붙는다.
해봐야 알 수 있으니 일단 해보자
잘되지 않더라도 그것은 실패가 아니라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적극적인 마음 상태)
자발적으로 참여를 유도하고 함께 성과를 만들어내는 리더가 되자.
무조건 긍정하는 말은 역효과를 부른다.
부정적인 말은 현실이 된다.
뇌는 이미지의 긍정형과 부정형을 구별하지 못한다. (실수하지 마 x ⇒ 제대로 즐기고 와 O)
때로는 격려보다 안도감을 주는 것이 더 필요하다.
사람의 마음은 논리적인 이야기로만 움직이지 않는다.
내 마음이 튼튼해야 남을 격려할 수 있다.
말은 행동을 바꾸고 인생을 바꾼다.
※ 이 책, 알라딘 중고 가격이 궁금하시면 아래를 확인하세요.
다른 책 서평 더 보기
■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 _by 전상훈, 최서연
■ 진짜 모습을 보이면 더는 사랑받지 못할까 봐 두려운 나에게 _by 조유미
■ 몸은 얼굴부터 늙는다 _by KRD Nihombashi 메디컬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