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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해지는 뇌과학 독서법 _ by 김호진"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김호진' 저자의 책 <똑똑해지는 뇌과학 독서법>입니다.
"뇌과학자가 밝히는 독서를 통한 두뇌개발법"이라는 부제목을 쓰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똑똑해지는 뇌과학 독서법> 책 리뷰
이 책은 장학사, 교장 출신의 저자가 독서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똑똑한 뇌를 갖기 위해서는 독서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내용입니다.
'세종대왕, 레오나르도 다빈치, 정약용, 에디슨, 최한기' 등 다독한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책에 담고 있기도 합니다.
"독해력이 곧 학력이다!"라는 문장만큼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요즘 청소년들은 시험 문제 의도를 제대로 이해할 수가 없어서 문제를 풀 수가 없다는 이야기들이 많지요. 독해력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긴 합니다.
이 책은 학생보다는 오히려 교사, 학부모가 읽으면 좋을 책입니다. 자녀들에게 그냥 독서를 강요할 게 아니라 자녀들의 말을 들어주고 기다려주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 책을 읽다 보니 제가 자녀들에게 독서 습관을 기르기 위해 실행했던 방법들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이 책에는 저에게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평생 독서하는 습관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나이 들어 은퇴 이후의 삶에서도 햇볕이 잘 드는 따뜻한 장소에서 책 읽는 습관으로 살아갈 수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똑똑해지는 뇌과학 독서법> 책에서 찾은 좋은 문장들
"내가 인생을 알게 된 것은 사람과 접촉해서가 아니라 책과 접하기 때문이다." _아나톨 프랑스
독서를 하면 정말 뇌가 좋아진다. 꾸준한 독서는 우리의 몸과 마음을 성장시킨다.
그 성장은 바로 의식이 확장되고 통찰력을 갖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뇌 특성 중 재미있는 것은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할 때가 많다는 것이다.
(뇌는 삶 속에서 직접 경험하는 것과 독서를 통한 간접 경험하는 것을 구분하지 않고 함께 축적한다.)
결국 독서는 뇌를 깨우고, 뇌를 변화시키는 최고의 비법이다.
"배운다는 것은 뇌를 건강하게 하는 일이다."
핀란드 : 독서로 교육경쟁력 1위인 나라
소리 내어 읽기 : 독서는 창의력 향상에 강력한 무기다.
독서하는 아이는 거인의 어깨 위에서 더 멀리 세상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겸비하게 된다.
책을 통해 스스로 배운다는 것은 의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책 한 권 한 권이 내게 새로운 것을 일깨워 주고 세상을 다른 눈으로 볼 수 있게 해 주었다." _빌 게이츠
독서는 자신의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뇌 혁명을 일으키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다.
**자녀들에게 독서습관을 길들이는 방법**
① 함께 읽는다.
② 매일 같은 시간에 읽는다.
③ 좋아하는 책을 읽는다.
④ 그냥 읽기만 하도록 한다.(과제 X)
뇌는 새로운 변화를 좋아한다. 뇌는 새로운 모험을 좋아한다. 뇌는 지적 쾌감, 몰입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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