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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 _by 전상훈, 최서연"
이번에 소개해드릴 책은 '전상훈, 최서연'공 저자의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입니다. "챗GPT가 바꾸는 세상, 알고 나면 기회가 보인다."라는 부제목으로 책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지금부터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 책 리뷰
이 책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야 할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은 앞으로 어떻게 바뀔까?", "챗GPT의 새대, 기회를 잡는 전략은 무엇일까?",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무엇을 배워야 할까?"라는 질문에 대답하는 내용으로 구성된 책입니다.
전상훈, 최서연 저자 두 분은 챗GPT로 인해 우리 미래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좀 더 분명히 알려주기 위해서 이 책을 썼다고 합니다.
이 책은 챗GPT의 사용설명서는 아닙니다. 그보다는 다가올 미래의 삶, 직업, 교육의 변화를 분석하고 생존 전략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학교 교육에서부터 직장 근무 환경 등 여러 사고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 이 책은 챗GPT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이야기하기보다는 AI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사는 챗GPT4를 발표(2023.03)하면서 MS365 코파일럿 서비스에 챗GPT를 탑재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AI가 기존 자료를 바탕으로 파워포인트 자료를 만들어주고, 데이터를 분석해서 엑셀 작업을 해주고, 문서 정리, 이메일도 대신 작성해 주는 등 사람들의 업무를 대신해 주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챗GPT와 공생하기 위해서는 저자들이 말했듯이 앞으로 더 "사색, 질문" 등 인문학적 사고를 해야겠습니다.
저도 요즘 회사에서 업무를 볼 때 노트북으로 "OpenAI"에 접속해서 챗GPT를 켜놓습니다. 어떤 경우는 구글링 하는 것보다 이게 더 훨씬 효과적일 때가 있습니다. 챗GPT의 답변들을 보고 있으면 신기하기도 하고 위기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앞으로 좋은 질문들을 생각하며 챗GPT를 비롯한 AI 세상과 공존하는 방법을 잘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빠르게 바뀌는 세상에 잘 대응해야 하겠습니다.!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 책에서 찾은 좋은 문장들
"기계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인간의 초능력인 호기심이다." _그렉 옴
로봇이 챗GPT가 장착된다면 훨씬 더 자연스러운 인간화가 될 것이다.
챗GPT 시대, AI가 가져올 경제적 불균형(1:99)을 대비해야 한다.
"향후 5년 안에 챗GPT가 전체 노동인구의 20%를 대체할 수 있다." _리처드 드비어 (영국 AI 전문가)
앞으로 기업들이 해고를 단행할 때 사람이 아닌 AI가 해고 대상을 결정하게 될 것이다.
아기 도우미, 호스피스, 비서, 간호사 등 인간과 인간의 대면 서비스 분야 일자리도 챗GPT 기능을 갖춘 로봇으로 많이 대체될 것이다.
** 기회의 직업 **
: 프롬프트 엔지니어(prompt engineer), AI 아티스트
★★ 창의성, 융합, 현장 경험을 갖춘 사고의 유연성이 중요함 ★★
앞으로 MS365 코파일럿으로 대부분의 오피스 업무가 자동화되면서 MS는 구글을 제치고 IT업계의 황제로 다시 돌아올 것이다. 기술과 미디어의 발전은 전문 영역을 무너뜨린다. 챗GPT 시대에는 전문가 경계가 허물어진다.
** 살아남기 위한 융합 전략 **
① 다양한 경험 쌓기 ② 문제 해결 능력 강화 ③ 전문가와 상호 소통 ④ 꾸준한 학습
챗GPT에게 키워드를 연결하여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하면 원하는 최적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질문에 대한 빅 피처를 그릴 수 있어야 함)
한국어보다 영어로 질문하라~!! (번역기를 활용하여)
같은 질문을 다른 표현으로 2번 이상 해 보라~!!
** AI와 차별화되는 인간의 상상력을 키우는 3가지 방법 **
: ① 사색 ② 토론 ③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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