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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고데모의 안경 _ by 신국원"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신국원' 저자의 <니고데모의 안경>입니다.

    "쉽게 풀어쓴 신국원의 기독교 세계관 이야기"이라는 부제목으로 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니고데모의 안경

     

     

    <니고데모의 안경> 책 리뷰

     

    이 책은 20여 년 전에 출간된 책인데도 기독교인들에게 여전히 많이 읽히는 신앙 서적입니다. 2023년인 현재까지도 개정판이 나올 정도로 꾸준히 판매되는 책입니다.

     

    이 책은 기독교 세계관에 대해 제대로 배우고, 기독교인으로서 올바른 인생관을 갖도록 돕는 내용입니다.

     

    책 제목이 <니고데모의 안경>인 것은 "니고데모의 안경을 쓴 자는 성경의 기본 진리를 깨달아서 어지러운 세상을 바로 볼 수 있다는 취지"인 듯합니다.

     

    "니고데모는 안경이 필요한 사람이었다. 진심으로 하나님 나라를 보기 원해서.. 그것을 모른 채 그가 예수님과 나눈 대화는 답답하기만 했다."

     

    <니고데모의 안경> 이 책은 "창조 → 타락 → 구속"이라는 성경적 세계관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생명력과 역동성을 잃은 기독교인들에게 "근본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라~!!"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앞으로는 잘못된 시선으로 살지 않기 위해서 제대로 된 안경을 끼고 세상을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시력보다 훨씬 강한 믿음을 보는 비전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니고데모의 안경> 책에서 찾은 좋은 문장들

     

    니고데모에게는 천국을 보는 안경이 필요했다.

     

    그가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는 것은 거듭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에게 필요한 것은 안목을 거듭나게 하는 복음의 안경이었다. 훗날 예수님의 주검에 향품을 바르러 온 니고데모는 이 안경을 쓰고 있었다.

     

    하나님의 계시된 진리는 시대가 달라도 변하지 않는다. 순종하는 방식이 변할 뿐이다. 그것은 당연히 변해야만 한다.

     

    신명기의 '신'자는 한문으로 '다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영어의 Deuteronomy 역시 70인 역(헬라어 번역본)에 붙여진 '반복된 법'이라는 의미의 헬라어 '듀테로노미온(Deuteronomion)'에서 왔다.

     

    쉐마(shema) : "이스라엘아 들으라."

     

    "성경"은 우리가 그것만을 바라보아야(look at) 할 책, 즉 "안경"이다.

     

    기독교 세계관은 성경의 진리에 따라 세상을 보는 안목이다.

     

    *성경적 세계관 : 창조 → 타락 → 구속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_로마서 12:1~2

     

    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것

     

    ② 세상을 본받지 않는 것(세계관의 변혁)

     

    "화려한 마차를 타고 밤길을 가는 부자는 별빛을 보며 걷는 가난한 나그네의 기쁨을 알지 못한다." _키르케고르

     

    내 믿음이 강해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믿고 의지하는 감격과 감사가 있는 믿음이 참 믿음이다.

     

    구속 (redemption)

     

    하나님과 죄인의 화목 (reconciliation)

     

    거듭남과 중생 (regeneration or rebirth)

     

    만물의 재창조 (recreation)

     

     

    물론 사람이 쉽게 변하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신다. 특히 인간 중심이 변화되는 일은 성령만이 하실 수 있다. 그 능력을 의지하면서 애쓸 때 그리스도인은 진보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를 믿고 구원받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아가 새사람이 되어야 한다.

     

    믿음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는 삶을 살았다. 세상은 보는 것을 믿지만, 이들은 믿음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사람들이었다. 믿는 것을 보는 비전은 시력보다 훨씬 강했다.

     

    다원주의 사회일수록 바른 관점을 가지고 입지가 분명해야 한다.

     

    교회는 교회 자체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모이고 성장하고 성숙해야 한다.

     

    "세상 속에 있으나 세상에 속하지 않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독특한 정체성이다. 그리스도인은 다원주의 시대를 살지만 다원주의적이지 않은 신앙을 가져야 한다.

     

    "But I tell you that anyone who is angry with brother will be subject to judgement."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된다.) _마태복음 5:22

     

    "If you greet only your brothers, what are you doing more than others.?"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 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하느니라)) _마태복음 5:47

     

     

     

     

     

    니고데모의 안경 | 신국원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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