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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적기도 1 _ by 정원"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정원' 목사님의 <대적기도 1>입니다.  "대적기도의 원리와 능력"이라는 부제목을 책 표지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신앙서적인 이 책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지금부터 차근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적기도1

     

     

     

     

    <대적기도 1> 책 리뷰

     

    이 책의 저자는 서울 총신대, 총신대학원 출신의'정원' 목사님이십니다. (2015년에 타계하신 것 같습니다.)

     

    정원 목사님은 목회 사역보다는 주로 글을 쓰셨던 분으로 그동안 '대적기도 시리즈(1~3편)'를 비롯해서 '방언기도', '부르짖는 기도' 등 100여 권을 집필하셨다고 합니다.

     

    <대적기도 1> 이 책은 우리의 삶 속에 존재하는 영적 세계, 영적 전쟁에 대해 고민하게 하는 내용입니다.

     

    이 책은 그러한 영적 싸움에서 이기기 위한 "대적기도"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런데 책을 읽어보면 그 내용들 중에서 이상한 부분(사이비 & 이단적 해석)들이 상당히 발견되기도 합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우선 스스로가 '나는 영적 세계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에 대한 준비와 성찰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책 내용 중 좋은 부분들도 많지만 주의하면서 읽어야 할 책입니다.~!!

     

     

     

     

     

     

     

    <대적기도 1> 책에서 찾은 좋은 문장들

     

     

    * 무기력할 때 : 혹시 내 안에 귀신이 들어와서 역사하고 있는 것이라면, 나는 예수 이름으로 너희들에게 명한다. 물러가라. 나는 주님께 속한 사람이며 너희들은 나와 상관이 없다!

     

    * 불안할 때 : 혹시 이 불안이 악한 영으로부터 오는 것이라면, 내가 주 예수의 이름으로 명한다. 지금 당장 나에게서 떠나가라!

     

    * 갈릴리 바다 광풍 + 파도 : 주님의 고요한 마음의 상태는 광풍 같은 파도에 의해서 깨어지지 않았습니다. 주님은 여전히 고요함과 평안함을 유지하셨습니다.

     

    * 악한 영들은 힘이 없다 : 그들은 실제적인 파워를 가지고 있지 않다. 악한 영들은 우리를 공격하기 원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두려워하고 흥분하고 난리를 꾸밀 때만 성공할 수 있다. 우리가 고요함을 유지하고 주님을 신뢰하며 악한 영들을 향해서 꾸짖고 태연하게 대처한다면 그들은 실패하고 떠날 수밖에 없다.

     

    "귀신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누가복음 10:20)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마가복음 9:23)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12:31~32)

     

    하나님께 가까이 간다고 마귀가 저절로 도망가는 것은 아니다.

     

    오 주님! 이 마귀들을 쫓아주시옵소서. X --> 우리에게 주어진 영적 권세를 사용해야 한다. 마귀를 대적하는 기도를 드려야 하며 명령하는 기도를 드려야 한다. (떠나갈지어다!!)

     

    직장 내에서 어떤 사람에 대한 분노와 미움 때문에 직장 생활이 힘들다고 고백하는 사람 --> 예수의 이름으로 내 마음에 들어와 있는 악한 영을 내쫓는 명령이 필요함 --> 미운 사람이 측은하고 사랑스럽게 보임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에베소서 4:26~27)

     

    이제 하나님 백성의 의식을 가지도록 하라. 하나님의 자녀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사람을 대하며 일하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기도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세상을 사랑하라. 당신의 의식이 바뀌는 순간부터 인생이 변화될 것이다.

     

    소망을 크게 봐라. 소망을 크게 본다면 현실은 작아질 것이고 당신은 변화된 모습으로 서 있을 것이다.

     

    설거지에는 세례의 의미를, 청소에는 성결의 의미를, 걸음에는 순례의 의미를, 식사는 성찬의 의미를, 호흡은 기도의 의미를, 우리의 삶 전체가 주님과 함께하는 삶이 될 것이다.

     

    기쁨은 모아둘 수가 없다. 기쁨은 유효기간이 있다. 그 유효기간을 넘기지 말라. 항상 기뻐하라.

     

    영적으로 비워져 있고 주인이 없는 상태라면 이 세상에 가득한 영들이 침투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악한 영들은 주인이 없는 집에 들어와 주인의 노릇을 하게 될 것이다.

     

    영이 다르고 이상과 방향이 다른 불신자와 결혼을 해서는 안 된다. 결혼은 가장 깊은 형태의 교제이며 영의 교류가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아무리 마귀를 대적해도 죄를 미워하지 않고 죄의 쾌락을 사랑한다면 악한 영들은 우리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서운한 마음이 올라올 때 반드시 그 마음을 대적하라. 그러한 마음은 악한 영이 일으키는 것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깨달아야 한다.

     

    흠잡는 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는 곳에는 항상 분쟁이 있다. 이들은 교회를 갈라놓고 사람들의 사이를 갈라놓는다.

     

    만약 당신에게 다른 사람들의 잘못이 자꾸 보인다면 당신은 자신을 점검해 보아야 한다. 당신의 안에 있는 영이 사랑과 은혜의 영인지, 정죄와 비난과 흠잡는 영인지 분별해 보아야 한다. 당신의 안에 사랑의 시선, 긍휼의 시선, 따뜻한 시선이 가득하게 해달라고 주님께 구하라. 그것이 바로 천국의 관점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아무리 교회에 다니고 예수의 이름을 불러도 미움의 영을 가득하게 가지고 있다면 그는 천국에 속한 사람이 아니다. 그의 믿음은 명목상의 믿음에 불과하다.

     

    당신의 안에 미움의 영이 있는지 없는지, 꼭 조심스럽게 살펴보라.

     

    사람들이 사랑스럽게 보이지 않는다면 당신의 영혼은 천국에 가까운 것이 아니다.

     

    미움의 영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결코 행복한 삶을 살 수 없다. 그들은 항상 남과 싸우거나 마음속으로 거리감을 가지게 된다.

     

     

     

     

    대적기도 1 | 정원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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