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 네 신을 벗으라 _ by 로렌 커닝햄

"네 신을 벗으라 _ by 로렌 커닝햄"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로렌 커닝햄, 제니스 로저스' 저자의 책 <네 신을 벗으라>입니다. 이 책의 표지에는 "포기와 함께 주어지는 승리의 삶"이라는 부제목으로 책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신을 벗으라> 책 리뷰

 

이 책은 1991년에 출간되었지만 2015년에도 개정판이 나왔을 만큼 기독교 신앙 서적으로는 꽤 유명한 책입니다.

 

우리의 소유, 권리를 내려놓을 때 하나님께서 능력을 나타내신다는 내용입니다.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들은 하나님께서 잠시 동안 맡겨 주신 것으로써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도록 주어진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우리의 개인적인 권리들을 주님께 맡겨드릴 때, 우리는 온 세상을 유업으로 받게 된다.~!!"

 

요즘은 신앙서적을 많이 읽지 못하고 있는데 예전에 읽었던 책들을 블로그에 기록하면서 다시 생각해 보는 것으로도 참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승리의 비결은 곧 포기다."

 

 

 

 

 

 

 

 

 

 

 

<네 신을 벗으라> 책에서 찾은 좋은 문장들

 

 

많은 경우 우리는 주는 것에 대해서 주님의 음성을 듣지 않고, 그분께 순종하지 않기 때문에 그분이 주시는 기쁨을 놓치고 만다.

 

Flowing :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는 삶

 

선교사 : 보냄을 받은 자, 당신이 지금 지리적으로 어디에 있든지 '선교사'라는 의미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요한복음 1:6)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실 때 "하나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나를 보내소서."라고 응답해야 한다.

 

이단의 정신은 진리에 무엇인가를 더하는 것이고, 배교의 정신은 진리에서 무엇을 감하는 것이다.

 

"나는 천국에선 유명하고 지옥에선 두려움의 존재가 되길 원한다."

 

옳은 일을 하고, 자신의 행동에 전적으로 책임을 지며, 온전히 하나님의 뜻에 순종을 하고서도, 당신은 때로 사람들의 이해를 받지 못하거나 명예를 잃게 될 수도 있다. 놀라운 사실은 그때에서야 당신의 명예는 곧 그분의 명예가 된다는 점이다.

 

용서는 다른 사람이 당신을 대적했던 것을 기억하지 않기로 선택하는 것!!

 

우리가 구체적인 이 영역(가정, 교회, 교육계, 정부와 정치계, 언론계, 예술계, 과학기술계,..)들을 위해 기도하고 나면 이제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하고 있는 바로 그 영역들에서 우리를 사용할 것이다.

 

그분이 다시 오실 때까지 사단에게 빼앗긴 영역들을 점령하라고 말씀하신다. 무력으로써가 아니다. 오히려 예수님의 종이 되어야 이룰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반대 정신"으로 이 땅을 정복하는 것이다! 우리는 섬김을 통해서, 즉 종으로서, 온유한 자로서, 또한 겸손한 자로서 다스리는 것이다.

 

"온유한 자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다!"

 

 

 

 

네 신을 벗으라 | 로렌 커닝햄 -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