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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은, 문지애' 저자의 책 <퇴사는 무섭지만 돈은 벌고 싶은 월급쟁이들에게> 이 책은 "오늘부터 시작하는 월급 독립 프로젝트"라는 부제목으로 독자들에게 책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사회 초년생들에게 "월급 외 부수입의 파이프라인, 패시브 인컴" 등을 주로 이야기하는 책인데요, 지금부터 이 책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퇴사는 무섭지만 돈은 벌고 싶은 월급쟁이들에게 책 표지

     

     

    <퇴사는 무섭지만 돈은 벌고 싶은 월급쟁이들에게> 책 리뷰

     

    이 책의 두 저자는 진주교대 출신의 교사들입니다. 저자들은 <퇴사는 무섭지만 돈은 벌고 싶은 월급쟁이들에게> 이 책을 쓴 이유가 다음과 같다고 밝힙니다. ① 직장인이라서 돈을 더 벌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법 ② 자신의 월급을 효과적으로 분배하고 종잣돈을 모으는 법 ③ 주식 또는 부동산 투자를 혼자서도 제대로 하기 위한 체계적인 가이드 ④ 쉽고 빠르게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투자 노하우. 물가는 계속 오르는데, 월급은 제자리인 것처럼 느껴지는 요즘, 경제적인 부분에서 어쩔 줄 모르는 젊은 사회 초년생 청년들에게 종잣돈 모으기에서부터 내 집 마련, 주식투자, 연금저축 등 다양한 분야에 있어서 조언을 하고 있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 특이한 점은 저자들은 "가계부를 쓰지 말라."라고 조언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이들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 사회 초년생들에게 해당되는 말입니다. 이 책을 읽어보니 저자들은 유튜브 채널 "영애리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퇴사는 무섭지만 돈은 벌고 싶은 월급쟁이들에게> 이 책은 경제적인 부분에서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책 내용입니다. 교대 출신인 두 저자는 비교적 쉽고, 이해하기 좋게 책 내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제 다 커버린 저의 자녀들에게도 이 책을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제가 '사회 초년생 시절이었을 때, 이런 책을 접했더라면 참 좋았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른 시기"라고 했으니 지금부터라도 놓치고 있는 부분들을 잘 실천해 봐야겠습니다. 이 책은 종잣돈 만들기에서부터 ISA 계좌, 주식 직접 투자, ETF 간접 투자, 행복주택을 넘어 부동산 투자, 주택청약에 이르기까지, 여러 재테크 분야에 있어서 실제적인 실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입문서와 같은 책입니다.

     

     

    책에서 찾은 좋은 문장들

    ​ 우리 경제는 늘 위기를 맞았고, 늘 회복하고 또 한 단계 더 성장하면서 지금까지 왔다. 예측 안 되는 위기로 두려워할 게 아니라 어떻게 대처하고 어떤 선택을 할 건지 계획하는 게 더 중요하다. 종잣돈이 있다는 건 선택의 기회가 많아진다는 것이다. 성공의 비결은 "꿈을 꾸준하게 기록하는 것"이다. 꿈은 무의식에 영향을 끼친다. 가계부를 쓰지 마라. 사회 초년생이라면 더욱 그렇다. 그 대신 월급 포트폴리오를 짜라. 핸드폰 요금 비교, 분석 사이트로는 세티즌(www.cetizen.com)을 활용하라. 요금 계산기뿐만 아니라 알뜰폰 요금제, 중고시세도 알 수 있다. 저자들의 주식 투자 원칙은 다음과 같다. ① 미국 선물지수, 달러 인덱스, 유가가 안정적일 때 매수를 진행한다.②금리 하락기, 국채 매입, 채권 바이백 등 시장에 유동성이 들어가는 시기에 투자금을 늘린다. ③관심 있던 주식이 중장기적 호재가 났더라도 그날 5% 이상 상승이면 들어가지 않는다. 눌림목에 들어가되 거래량이 적을 때 들어간다. ④ 적자가 2년 연속 있는 기업은 투자하지 않는다. ⑤ 분식 회계 및 주식 감자를 한 기업은 투자하지 않는다. ⑥투자하다가 적정주가를 넘어선 기업은 절반 이익 실현 후 대응한다. ⑦적립식 투자를 하는 기업은 하락할 때 사되 20일 선, 60일 선 등이 붕괴된다면 더 기다린다. 지지선을 그어 해당 지점까지 올 때 매수를 진행한다. ⑧투자하고 있는 기업의 매 분기보고서를 반드시 살펴본다. 당기순이익이 갑자기 줄었다면 그 이유를 찾아본다. ⑨ 영업이익률과 ROE가 높은 기업을 우선으로 평가한다. ⑩실적이 나오지 않고 잘 모르는 바이오, 제약 기업은 투자하지 않는다.

    앞으로 주목해야 할 6가지 성장 업종은 다음과 같다. ① 2차 전지 :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 엘앤에프 ② 미래교통 시장의 혁명, UAM : 현대차 ③ 서버 세대교체의 시기, DDR5 : 심텍, 티엘비 ④ 4차 산업의 마스터키, 양자 암호 : 구글, MSFT, SK스퀘어, LG U+ ⑤ AI가 아닌 AI반도체 HBM에 주목하라 : SK하이닉스 (차세대 메모리) ⑥ 우주 경쟁의 시작, 차세대 정부의 핵심 정책 우주 경제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미국 주식 적정주가를 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적정주가 = 주당 순이익(EPS) * 자기 자본이익률(ROE). 워런 버핏의 투자 스타일에 적합한 한국 기업 여섯 곳은 다음과 같다. ① LG이노텍 ② ISC ③ 리노공업 ④ 해성디에스 ⑤ 골프존 ⑥ 포스코홀딩스. "주식투자는 조급하게 투자하기보다는 기업과 함께 성장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장기적으로 바라보는 투자를 하라." 주식이 어렵다면 ETF(상장지수펀드, 인덱스펀드)로 시작하라. 주택 청약은 재테크 기본 중의 기본이다. 주택청약종합저축에 하루빨리 가입하라. 청년이라면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하라. +1.5% 우대금리가 주어진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시대는 갔다. 이제는 "부자 청년, 가난한 청년"의 시대다. "창조의 어머니는 '모방'이다."라는 말처럼 부자가 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부자들을 따라 하는 것이다. 돈이 돈을 버는 자동화 구조, 플랫폼 사업, 자기 브랜딩, 파이프라인 다양화, 레버리지를 통한 투자 등 젊은 부자들의 부자 공식을 배워서 실천하라. 꾸준히, 공감할 수 있게, 쉽게 "SNS, 블로그, 유튜브"를 유지하라. 자면서도 내가 돈을 벌게 하라. 그러면 워런 버핏처럼 평범한 우리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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