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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회독서회'에서 출간한 책 <조금 서툴더라도 네 인생을 응원해> 이 책은 "방황하지 않고 나만의 리듬으로 살아가기", "삶의 방향을 놓친 여성들에게 건네는 인생 답안지"라는 부제목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 발맞추려 애쓰지 않고 차분하게 자신의 인생을 걸어가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서 배워보겠습니다.

     

    조금 서툴더라도 네 인생을 응원해

     

    <조금 서툴더라도 네 인생을 응원해> 책 리뷰

    이 책은 중국 국적의 '자회독서회'입니다. 저자는 주로 여성 독자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고 책을 소개하고 있지만 굳이 그럴 필요가 있었을까 싶습니다. 저 역시 이 책을 읽는 내내 깊은 공감과 사색을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남성들에게도 큰 위로와 용기를 주는 내용들이 많이 담겨 있습니다. 나다움, 나의 가치 발견, 자기 내면의 공간을 이해하게 하는 내용의 책입니다. 책을 읽다 보면 저자의 내공과 필력이 상당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독자들에게 다시 살아갈 용기와 희망을 주는 내용의 글들이 많습니다.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내용이 많습니다. 혼자 있는 것과 고독을 즐기고, 인간 세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즐길 줄 아는 것이 인생 후반전의 강을 지혜롭게 건너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하니 저 역시 이런 준비를 해봐야겠습니다. 자기를 용서하고,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하고, 자신의 일에 열중하고, 자기의 마음을 넓게 하는 내용의 글들의 조합입니다. <조금 서툴더라도 네 인생을 응원해> 이 책에는 한 사람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삶의 지혜들이 잘 담겨 있습니다. 저자가 가르쳐준 대로 자신의 인생을, 자신만의 속도로, 자신이 원하는 대로, 걸림돌들을 이겨내며 성장하다 보면 아주 성숙해 있는 행복한 자아를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조금은 서툴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꾸준히 성장하는 인생이 되어봐야겠습니다.

     

    책에서 찾은 좋은 문장들

    "겸손해져라. 그것은 다른 사람에게 가장 불쾌감을 주지 않는 종류의 자신감이다."_쥘 르나르. 작은 변화가 일어날 때 진정한 삶을 살게 된다. 바람, 빗줄기, 태양은 우리 힘으로 조절할 수 없잖은가. 우리에게 닥치는 불협화음, 갈등, 위기, 어려움도 이와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가끔은 발버둥 치지 말고 그대로 받아들이자. 모든 것은 다 지나간다. 삶의 불완전함을 받아들일 줄 알면 기쁨이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인생의 가장 낮은 곳에서는 버티고, 인생의 높은 곳에서는 겸손하라. 그렇게 한다면 어디에 던져 저도 잘 살게 될 것이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자 말고 어제의 자신보다 나아질 것을 목표로 삼으라. 아름다움을 사랑하고 정교함이 습관이 되게 하여 날마다 더 나은 자신으로 거듭나라. 혼자만의 공간을 가진다는 것, 오롯이 자기만의 세계를 만든다는 것 누구도 신경 쓰지 않고 아무런 생각 하지 않고 자신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파고든 만큼 기쁨이 있을 뿐, 결과나 끝을 질문할 필요가 없다. 인생길의 성장도 그러하다."_통쉬얼. "만나는 사람마다 네가 모르는 전투를 치르고 있다. 친절하라. 그 어느 때라도. 자기만의 영롱한 빛을 발하자. 고유의 색과 고유의 빛, 그 창연함에 당당하자. 오직 나만의 것이므로"_샤오창따런. "용기를 충전하면서 자신을 격려해 주자. '지금까지 잘 해왔어.' '스스로 힘을 내는 너를 믿어.' '도전하는 네가 자랑스러워.' "_ 옌링양. 인생은 원래 단순하다. 원하는 것이 많을수록 더 힘들다. 한가로운 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재산이다. 무리와 함께 저속해지기보다는 혼자 있으며 고독을 택하는 것이 낫다. 무리 지어 다니며 성공한 사람은 없다. "많은 시간을 들여 좋은 정신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돈만 무작정 벌어 부유한 삶을 사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_헨리 데이비드 소로 "끊임없이 뺄셈을 하고 근심을 내려놓고, 마음을 깨끗이 하라. 단순함이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즐겁고 행복하며, 가정 얻기 힘든 것임을 알게 되리라."_양양. 말을 아껴라. 말을 너무 많이 하지 마라. 타인의 말을 옮기지 마라. 말을 잘하는 사람은 생각한 뒤에 말하고,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은 생각 없이 말한다. 사람의 마음을 읽을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아픔을 달래줄 수 있는 따뜻한 말, 어려움을 이기도록 돕는 격려, 고통을 덜어주는 위로, 모두 한 모금의 지혜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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