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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영화배우 '헤이든 원(원성연)'님의 책 <안 하던 짓 해봐, 지금부터>입니다. "일단 해보자, 우린 잃을 게 없잖아"라는 부제목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일단 해보는 마인드와 실행력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줄 강력한 책입니다. 지금부터 책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안 하던 짓 해봐, 지금부터> 책 리뷰
<안 하던 짓 해봐, 지금부터> 이 책은 저자가 뉴질랜드 공항에서 입국심사를 받았던 에피소드를 통해 할리우드 배우로서 영어에 대한 꿈을 가지게 된 이야기로 책 내용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영어 공부를 위해 매일 2시간씩 D-365 프로젝트를 꾸준한 실천력으로 해낸 그이기도 합니다. 이 책을 읽다 보니 그에게는 "긍정의 힘, 꾸준함의 힘"이 밑바탕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책 중반에서는 미국에서의 90일간 여행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꽤 계획형 인간인 그가 미국에 가서는 '계획과 즉흥'의 콜라보를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달리기를 좋아한다는 저자, 여행 때마다 아침 조깅을 했다는 그입니다. 한국 배우로서 최단기간에 미국 O-1 비자를 받았던 이야기는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할 때 아주 적은 가능성에 도전해서 이뤄낸 성과"이기에 놀랍기도 합니다. 참 멋진 배우를 발견한 것 같습니다. 자기 계발을 위해 노력하는 배우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 분의 작품이 기대됩니다. 배우로서, 영어를 공부한 것만으로도 대단한데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실천하며 꾸준히 영어를 공부한 모습이 참 멋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로 할리우드로 입성할 수 있었던 그의 이야기가 진솔하게 느껴집니다. <안 하던 짓 해봐, 지금부터> 이 책은 타고난 긍정적 에너지와 좋은 대인 관계를 바탕으로 미국 할리우드에서 배우의 꿈을 펼칠 수 있었던 그의 이야기 책입니다. 누구의 삶도 아닌, 저자 자신이 원하는 꿈을 찾아 이뤄낸 성과를 이룬 그입니다. 배우 '헤이든 원' 이름을 쓰는 '원성연'님, 앞으로는 한국에서든, 미국에서든 좋은 작품들을 통해 이 분을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은 영어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자신의 꿈을 이뤄가는 데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우리 모두가 각자 자기 분야에서 이 책의 저자처럼, 자신의 꿈을 향해 꾸준히 노력하고 실천한다면 좋은 결실들이 맺어질 것 같습니다. 물론, 저자처럼 긍정적인 생각과 뚜렷한 목표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잘 살라."라는 저자의 조언이 마음속 깊이 새겨집니다. 저자는 영어 공부 그다음으로, 지금은 일본어도 공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 대단한 분이신 것 같습니다. '시간의 소중함, 꿈을 향해 노력해 가는 과정, 주변 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인생' 등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좋은 내용의 책입니다.
<안 하던 짓 해봐, 지금부터> 책에서 찾은 좋은 문장들
"지나간 일은 돌이킬 수 없다.". 과거를 후회하는 시간이나 집착하는 시간이 가장 아까운 시간이다. 유튜버 '양킹'님에게 '섀도잉 학습법, 스톱워치 활용법' 등 독학으로 원어민과 영어를 할 수 있게 된 비법을 배웠다. 우리는 저마다 각자의 시간 속에서 자기의 인생을 만들어가는 중이다. 나만의 색깔로 나만의 시간을 채워가며, 온전한 내 색깔로 살아보자. 남들과 다르면 어떠한가? 내 진심과 노력이 함께 하고 있으면 됐지.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Life is that I make myself." 인생은 내가 만들어가는 것이다. '온전한 나'를 위해, 그렇게 '행복한 나'의 베풂으로 행복해질 내 사람들을 위해, 내가 원하는 것을 음미하는 방법, 그것이 곧 내 삶의 태도다. "퀘렌시아"라는 뜻은 스페인어로 "회복의 장소"의 의미다. 행운은 행동하는 사람이 누리는 축복이다. 끝까지 행동하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 계속 도전하며 살 것이다. 내 영혼을 가만히 두지 않을 것이다. 무한히 도전할 것이고, 끝까지 갈 것이다. 내 앞에 놓인 길이 무엇이든 그 여정의 과정을 묵묵히 걸으며 결국 흔적을 남길 것이다. 내 인생은 내 마음이 가는 대로 흘러갈 것, 내 운명은 내가 스스로 방향을 정하고 스스로 이끌어가는 것, 그러니 내가 나를 믿어야 한다.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그리고 그 선택에 대한 권한과 책임은 모두 내게 달려 있다. 결코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내게 주어진 모든 과정은 자연의 섭리를 따르는 것이고, 내 선택에도 분명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나는 내 삶의 선택에 후회를 남기지 않을 것이다.", "지금 이 인생을 다시 한번 완전히 똑같이 살아도 좋다는 마음으로 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