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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평균 1만 명 방문자를 지닌 파워 블로거 '율마(오애진)'님의 책 <나는 아끼는 대신 더 벌기로 했다>에 대한 책 리뷰입니다. "N잡 워킹맘의 수익형 블로그 만들기", "적게 투자하고 많이 버는 재테크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지금부터 이 책에 대한 리뷰와 책에서 찾은 좋은 문장들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아끼는 대신 더 벌기로 했다> 책 리뷰

    저자 오애진 님은 "하루 1시간, 블로그로 월급만큼 더 번다."는 파워 블로거입니다. 아주 진솔하게 쓰인 책입니다. 이 책을 읽어보니 저자는 블로그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수익화에 성공하여, 산후 우울증에서도 벗어나 자존감까지도 회복한 분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저자는 블로거를 전업으로 삼는 것에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N잡러의 한 'Job'으로만 블로거를 선택하라는 조언을 합니다. 저자는 <나는 아끼는 대신 더 벌기로 했다> 이 책에서 성공한 블로거가 되기 위해서는 "성실함, 꾸준함"을 제일 중요한 덕목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일상을 기록하는 블로거가 아닌, N잡러로 성공할 수 있는 방법들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블로그 초반에 단순한 일상을 기록하며 시작했던 포스팅들이 많은 검색량을 통해서 파워블로거로 성장할 수 있었던 노하우들을 이 책에 공유하고 있습니다. "건축직종"의 직업을 가진 저자가 육아 휴직 중에 육아와 관련된 블로그 글, 체험단 활동 등을 통해서 많은 이들에게 블로그 글들이 검색된 게 주요한 전략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저자처럼 제 직업에 걸맞은 이야기들을 블로그에 올려야겠습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책 리뷰와 관련된 글들을 올려야겠습니다. 저자의 가르침을 잘 깨달아서 앞으로 점점 더 성장하는 블로그를 위해 어떻게 실천해 가면 좋을지 깊이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책에서 찾은 좋은 문장들

    유튜브는 영상을 편집해야 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다. 인스타그램, 유튜브는 팔로워, 구독자처럼 "팬"이 있어야 하지만 블로그는 아니다. 나를 크게 드러내지 않아도 된다. 블로그 글을 기록할 때 "음성인식 기능"을 활용하라. N잡러의 파이프라인으로 "아이허브, 쿠팡 파트너스"들을 활용하라. "워드프레스"로 블로그를 개설하면 구글 애드센스 광고 수익을 높일 수 있다. 네이버 검색을 통해 내 블로그에 들어오는 유입 방문자를 더욱 신경 쓰라. 블로그 체류 시간은 블로그 평가 지수에 영향을 끼친다. 네이버는 올라온 글의 주기를 보고 블로그를 꾸준하게 운영하는지 판단한다. 꾸준함이 제일 중요하다. 블로그를 키울 때는 블로그의 색깔을 명확히 해서 "네이버 인플루언서"가 되는 것까지 목표로 삼아라. 인플루언서가 되기까지는 내가 편하게 쓸 수 있는 분야로 주제를 정하고 한 가지 콘텐츠에 집중하라. 그러려면 지속성 있는 주제, 충분한 글감 , 검색량이 많은 주제를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양질의 글을 꾸준하게 포스팅할 경우 C-rank (Creator rank) 점수가 높아져서 검색 시 상위에 노출될 확률이 커진다. 블로그에서 디자인은 크게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 "무엇을 써야 할까?"라는 고민보다는 "검색자들이 원하는 정보가 무엇이기에 그 검색어를 사용했을까?"에 대해 고민하라. "네이버 검색광고" 또는 " 키워드 마스터, 블랙키위, 카똑똑"을 활용해서 키워드를 추려내라. 키워드를 활용해서 글 제목을 지어라. 키워드 마스터를 활용해서 키워드에 따른 문서 수와 조회 수를 유심히 살펴보라. C-rank, DIA와 같은 네이버 검색 알고리즘 요소는 상위 노출과 깊은 관련이 있다. C-rank는 블로그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노출도를 결정하는 로직이다. C-rank는 글의 신뢰도, 인기도로 순위를  평가한다. 맥락 (Context), 내용 (Contents), 연결된 소비, 생산 (Chain)에 주목하라. 세 항목 출처의 신뢰도, 인기도가 중요하다. 블로그는 양질의 글을 쌓으며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키워야 한다. '부산대 한국어 맞춤법 검사기 (www.speller.cs.pusan.ac.kr) '를 활용해서 수준 높은 맞춤법 검사를 실시하라.  포스팅 반영 여부는 2시간 이후에 확인하라. 그 이후에는 큰 변화가 없다. 순위에 없다면 큰따옴표(" ")를 이용해 확인하라. 블로그 글자 수는 1,500~2,000자 사이가 적당하다. 블로그의 성장은 성실성에 달려 있다. 구글과 달리 네이버는 최신 글을 우대하는 경향이 있다. 블로그를 운영할 때는 블로그로 수익을 내는 것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해 주는 역할도 해야 한다. " 레뷰, 리뷰 플레이스, 링블, 다나와체험단, 디너의 여왕, 티블, 올 블로거 "와 같은 체험단 활동을 경험해 봐라. OGQ 마켓에서 스티커를 만들어 활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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